지금 채권 투자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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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채권 투자 어떨까

 

지금 채권 투자 어떨까

채권은 안전 자산, 보통 주가와 반대 방향으로 움직임.

그래서 주식과 채권을 60대 40 비중으로 투자하는 방식은 리스크를 줄이는 포트폴리오의 정석으로 여겨졌습니다.

현재는 대부분의 국가의 금리가 0!! 채권 가격은 최고 수준으로 업!
이유는 이자가 조금이라도 높은 채권으로 수요가 몰림.

미국 대표 시장금리는 국채 10년물 수익률
처음 2.83% --> 81년 15.32% --> 올해 0.66%
수익률이 0%에 수렴하는데 왜 채권 가격이 사상 최고치인거지???

소미자물가상승률과 시장금리(국채 수익률)은 거의 같은 방향...

미국의 금리는 단기적으로 더 하락할 것. 코로나, 빠른 경기 침체.
2분기에는 -30%... 1930년대 대공황 이후 최악 예상.

그래서 미국 연준이 하는 일. 
3월 기준금리 내림. --> 
국채, 회사채, 기업어음을 무조건 사들임.
연준 자산 현재 2조5천억달러 증가. 그만큼 통화 공급한 것.

금리가 떨어지면 소비와 투자 증가 --> GDP 증가 --> 소득 증가 --> 통화수요 증가 --> 금리 상승.
(금리의 소득 효과)
수요 증가 --> 물가 상승 --> 금리 상승

GDP갭이란?
실질GDP - 잠재GDP
실질이 크면 물가가 상승.
잠재가 크면 물가가 오르지 않음.
현재 미국은 -8.3%. (74년 이후 최악 경기 침체)
당분간 물가 오르지 않음 예상.

물가가 오르려면 돈이 잘 돌아야 함.(유동성이 증가해야 한다는 말이겠지?)
통화승수가 절반정도밖에 효과가 안나옴.
(나라가 100억을 풀면, 930억의 효과가 났었는데, 지금은 400억 정도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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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디지털 금?

올해 금 12% 상승. 비트코인은 23% 상승!! 
(아직도 비트코인 하는 사람은 하는구나... 존버의 승리가 될까?)

금이 오르는 이유 : 나라의 금리 인하, 통화 공급 --> 돈의 가치 떨어짐 예상 --> 공급 제한 상품 가격의 상승
(공급이 제한 된 상품의 가격이 오를것이라고 예상한다는 것은 처음 알게 됨.
걍 금리가 인하되면 금이 오른다고 외었었음...)

But,
중앙은행이 통화를 공급한다 --> 유동성이 많아진다.???
(일반적으로 그렇지만, 사람들이 쓰지 않으면, 걍 안 늘어난다.)
이런게 바로 금융경색!!!

중앙은행의 양적완화를 해도 시장이 불안하면 다시 안전한 은행으로 돌아감.
아 복잡함...

사람들은 돈이 늘어났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중앙은행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돈의 가치가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금같은 자산을 사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많아지면 실제로 금값이 오릅니다.

비트코인은 다수의 투자자들에겐 디지털 금으로 인식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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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양적완화 시작?

중국의 통화정책보고서 : "양적완화를 하지 않는다"라는 문구가 사라짐.
양적완화 : 중앙은행이 돈을 찍어서 필요한 대상에게 직접 공급하는 것(빌려주는것).

양적완화가 금리인하 또는 채권매입과 다른 점?
채권의 잔여 만기만큼 돈이 시중에 머물러 있다는 점.
시장의 자유로운 형성 금리를 왜곡시킴.

중국은 이미 오래전부터 특정기업에 자금을 공급하고 있었음. (공산당!!!)
그럼 뭐하러 뺀거지? 아니 그 전엔 왜 그런 문구가 있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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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정보들...

수도권 분양권 거래 막힌다!
정부가 수도권과 지방광역시는 무조건 분양권 거래 금지시킴!

분양권은 매우 투기적인 상품. 투기세력의 단기차익 목적 거래 쉬움.
(4억짜리 아파트 분양권 1억에 구매, 1년 후 주변 아파트 시세가 1억 오름, 분양권 2억에 판매!)

그래서 분양이 안되는 아파트나 오피스텔을 말도 안되는 저렴한 가격(몇천 수준)에 분양을 한다고 함.
그러면서 분양 완판!!! 경쟁률 1:100!!! 집값이 무지 뛸 것처럼 분위기 띄우고...
몇천에 산 분양권을 몇배 부풀려서 파는 넘들이 많았다고 함...
(규제만 할게 아니라 다 잡아 넣어야 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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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때문에 아파트 가격이 내려간다는 말은 왜 안하는거지?
그럼 그 동안은 실수요자만 받으면 미분양이 날테니까,
건설사들 위해서 투기꾼이 들어올 수 있게 해주었다는건가???